고객과 소통 창구 역할 '톡톡'…아이디어 상시 제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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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2021 고객동맹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은 고객 권익 제고를 목적으로 발족된 소비자 자문기구로, 고객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자문단을 통해 450여개의 고객 의견을 수렴했으며, 90여개의 과제를 선정해 개선 활동을 수행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활동으로 IT 및 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를 신설했으며, 대고객 통합 사이트 및 변액자산관리 서비스를 구축했다.
자문단은 미래에셋생명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올해 자문단은 예년과 다르게 상시 가입이 가능하고, 온라인 설문과 오프라인 간담회 참여 외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사이트에서 상시 제안할 수 있다.
자문단을 희망하는 고객은 회사 홈페이지 및 사이버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고객동맹 자문단 활동을 통해 온라인 설문에 응답 시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사이트 내 상시 접수 중인 업무개선 아이디어 우수 제안인으로 선정되면 1~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의선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는 "올해 자문단 역시 미래에셋생명의 고객가치 문화를 정착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