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글렌 체크, 자체 개발 고품질 소재1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 반영29일까지 출시 기념 10%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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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엠비오가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와 올해 처음으로 협업한 ‘체크 재킷’ 시리즈를 출시했다.
엠비오와 무신사 스탠다드는 밀레니얼/Z세대 남성들을 타깃으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좋은 품질, 합리적 가격을 갖춘 재킷, 슬랙스 등 일상 속 필수 패션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엠비오X무신사 스탠다드의 재킷은 클래식한 글렌 체크 패턴에 노치드 라펠, 투버튼 싱글 여밈, 플랩 포켓 등 테일러드 재킷의 기본적인 사양을 적용해 디자인했다.
티셔츠, 셔츠, 슬랙스, 데님 팬츠 등 어떤 아이템이든 함께 다양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협업 재킷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연구개발한 골든텍스 소재로 제작됐다. 메리노 울, 코튼을 조합해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외관을 구현한 것은 물론, 우수한 볼륨감과 탄력, 특수 가공을 통한 부드러운 촉감까지 갖췄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그레이, 차콜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등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제품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하며, 오는 29일까지 출시 기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