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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무신사 입점 판매업자에 운전자금 지원

국민은행-무신사 업무협약, 금융비용 절감 기대

입력 2019-05-30 16:53 | 수정 2019-05-30 17:33

▲ 30일 무신사 스튜디오 서울 동대문점에서 열린 '온라인 패션플랫폼 입점 중–소판매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조만호(왼쪽) 무신사 대표이사와 허인 국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와의 협약을 통해 발전가능성 있는 중소 패션사업자를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은행은 30일 무신사 스튜디오 서울 동대문점에서 무신사와 ‘온라인 패션플랫폼 입점 중–소판매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무신사 입점 중–소판매업자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비대면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판매업자는 현금유동성을 조기 확보해 원활한 재고 관리와 금융비용 절감, 정산플랫폼을 통한 업무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은행은 작년 초 온라인플랫폼에 입점해 재화를 판매중인 중·소판매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공급망금융(Supply Chain Finace) 애자일(Agile)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올해 초 ‘기업금융솔루션Unit’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공급망금융 활성화와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를 기반으로 한 기업금융 종합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중–소판매업자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현금 흐름 기반의 혁신금융상품인 ‘KB셀러론’을 시중은행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한 상품도 선보였다.

한편 무신사는 회원수 470만명, 입점브랜드 3500여개로 2018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60% 상승하며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ha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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