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파급력·플랫폼 시너지로 파트너 라방 지원개그맨 김수용과 쇼호스트 오민화·임지수 출연아프리카TV BJ 킹기훈·퀸가현… 하남쭈꾸미+치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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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이 입점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이어간다. 

    티몬은 오는 27일까지  개그맨 김수용, BJ 킹기훈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티몬 파트너 상품을 판매하는 라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웹 예능 형식의 라방 ‘미션 파라써블’을 선보인다. 개그맨 김수용과 쇼호스트 오민화, 임지수가 이번 방송의 진행을 맡았다.

    해당 방송은 티몬 티비온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가치삽시다TV’ 유튜브 채널과의 동시 송출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1시간30분 동안 펼쳐지는 라이브 방송 동안 개당 99.5원 꼴인 ▲겟레디 KF94 마스크(1만 9900원/200매) ▲맛시루 팥쑥개떡(4900원/10개) ▲아내의 쉐프 냉메밀 소바 밀키트(7900원/2인분)를 판매한다.

    27일 저녁 8시에는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도합 200만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BJ 킹기훈과 퀸가현이 출연한다. 부부 인플루언서인 둘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남쭈꾸미(1만 9900원/3개)를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티몬 티비온과 아프리카TV를 통해 동시 송출된다. 전용 치즈 2팩도 증정한다. 

    티몬은 최근 인플루언서의 파급력 및 타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파트너 상품을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엄선한 상품에 대해 인플루언서와의 소통과 재미를 중심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타 플랫폼과의 연계로 노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지난 1월 설특집 라방에서는 총 25만명이 넘는 시청자를 모으며 폭발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파트너에게 제공한 바 있다.

    티몬 관계자는 “지난해 티비온 파트너의 매출이 라방 이후 평균 2.5배 이상 증가하는 등 티비온은 입점 파트너에 매출 상승을 넘어 장기적인 충성고객 확보에까지 다방면의 도움을 주고 있다”며 “파트너들의 성공을 도울 라방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