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2층~지상25층, 271실…모든 호실 전용 84㎡청약통장 불필요…비규제지역 분양후 전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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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옛 현대비에스앤씨)이 5월중 경기도 여주시에 주거형오피스텔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12일 HN에 따르면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일원에 위치할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지하2층~지상25층·2개동·총 271실 규모로 모든 호실이 전용 84㎡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현암은 오학·천송과 함께 도시개발지구 조성사업이 진행중이다. 도시개발사업은 공공택지지구에 비해 규모가 작은 대신 상대적으로 개발속도가 빠른 편이다. 또한 공공택지에 비해 청약규제가 자유로운 반면 집값상승 기대감이 존재한다.
단지는 서여주IC·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이용이 편리하고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하면 판교·분당 등 수도권 주요도심으로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여주시청과 주변도심을 연결하는 보도교량 '문화예술교'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바로앞에는 남한강과 현암지구 시민공원(예정)이 자리해 있고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과도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축협하나로마트·오학마트가 도보권에 있으며, 여주시청·여주세종병원·여주종합터미널·이마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주거형오피스텔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여주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비규제지역으로 분양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