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가입 6개월, 만19세이상 세대원도 1순위마동일대 향후 1500가구 신흥주거지 탈바꿈 익산국가산단 도보권…제2일반산단 반경 3㎞
  • ▲ 힐스테이트 익산 투시도. ⓒ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익산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6월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최고 29층·6개동·총 454가구 규모로 전용 59㎡부터 126㎡까지 다양하며 전북익산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다.

    여기에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익산에서는 청약통장 가입후 6개월 이상,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직후 곧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단지가 들어서는 마동일대는 재건축정비사업이 활발한 곳으로 향후 1500가구가 넘는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힐스테이트 익산의 장점은 무엇보다 입지다. 단지 바로앞에 익산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거리에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이 위치해 있다.

    또한 오리온익산공장과 LG익산공장·이수산업 등 349개사가 입주해 있는 익산국가산업단지가 도보권에 있고 반경 3㎞내에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가 자리해 있다. 이곳에는 196개사가 입주해 있다. 

    주거선호도가 높은 어양동·영등동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익산점과 홈플러스 익산점·롯데마트 익삼점 등 대형마트와 CGV 익산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익산시청·익산시청 제2청사·솜리문화예술회관 등 행정기관과 문화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교육환경은 단지 반경 1.5㎞내 동북초·익산지원중·이리고·이리남성여고·남성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익산시립마동도서관도 가깝다.

    이와함께 도보권에 익산시가 진행중인 '명품도시숲'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이중 마동근리공원은 마동일원 약 24만㎡에 생태교육장소를 포함해 풍경정원·테니스장 등이 2022년까지 조성된다.

    이밖에 단지 주변으로 수도산체육공원·중앙체육공원·신흥근린공원·유천생태습지 등이 있다.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인 만큼 상품성도 신경썼다. 먼저 남측향위주 단지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전용 59㎡ 경우 안방 드레스룸이, 84㎡는 안방 드레스룸에 현관팬트리·알파룸이 적용된다. 또한 복층형으로 설계된 전용 126㎡는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테라스가 제공되며, 세대 대부분이 4베이·판상형구조로 설계돼 통풍과 환기가 용이하다.

    특화설계인 'H시리즈'도 적용된다.

    'H 클린현관'은 현관과 복도수납장·세탁실(보조주방)·욕실을 통합해 출입시 의류탈착·손님맞이·대형짐 보관 등이 가능하고, 비에 젖은 옷 등 세탁물이 거실과 복도를 거치지 않아 집안내부 청결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수납공간이 늘어나 자전거와 유모차·반려동물 물품 등을 현관내 보관할 수 있다.

    쾌적한 공기질을 위한 'H-Clean α 2.0' 살균청정환기시스템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해당시스템은 공기청정기급 실내미세먼지제거 뿐 아니라 공기중 부유 바이러스 및 세균저감도 가능하다.

    또 오염원 발생장소에 따라 자동 운전되는 환기장비 컨트롤러 및 새집증후군 원인인 TVOC·미세먼지·이산화탄소 통합센서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