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초 5G 네트워크 적용맥북과 동일한 M1 칩 탑재 눈길
  • 이동통신3사가 다음달 1일부터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시리즈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적용한 모델로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다중 영상 회의·원격 수업 등 고용량의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맥북과 동일한 M1 칩을 탑재해 고용량의 작업도 처리할 수 있도록 성능이 향상됐다.

    특히,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활성화하면 카메라 포커스가 자동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따라다니는 새로운 영상 통화 경험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12.9인치와 11인치 두 가지 화면과 128GB·256GB·512GB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출고가는 각각 117만 7000원~193만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