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모가 살아있어 갓 만든 생맥주 진한 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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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대표가 이끌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의 백스비어가 자체 맥주를 선보였다.

    백스비어는 효모가 살아있어 맥주 본연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생맥주 원시맥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생산한 백스비어의 원시맥주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깊은 맥주 맛을 선사하고자 개발됐다. 효모가 여과된 채 유통되는 일반 맥주의 필터링 과정을 생략해 한층 더 묵직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맥주가 만들어지는 즉시 케그(주류, 특히 맥주를 저장할 때 사용되는 작은 통)에 담아 냉장 유통하여 차별화된 신선함을 선사하며, 효모가 살아 있어 진한 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원시맥주는 기존에 맛보기 어려웠던, 필터링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는 갓 만든 생맥주로 맥주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이 거칠게 느껴지는 만큼 백스비어만의 특색 있는 안주 메뉴들과 좋은 페어링을 자랑할 것으로 회사는 봤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원시맥주는 기존 맥주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풍미와 바디감으로 마지막한 모금까지 깊고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생맥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