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는 2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제 23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최소화하는 한편, 행사 주요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돼 전 직원들에게 공유됐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매출 증대와 불요불급한 비용을 줄여 영업수지를 개선하고,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해 강원랜드의 100년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내국인 출입 가능 카지노, 호텔, 콘도, 워터파크, 스키장, 골프장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는 오는 29일 창립 23주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