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 업체' 국내 최대 종합 인테리어 판매장체험-구매-상담-시공까지 한 번에 '원스톱' 쇼핑 가능테마별 주방-욕실 쇼룸 설치… '26개 브랜드' 생활용품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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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인천점의 체험형 콘텐츠 강화 리뉴얼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30일 KCC에 따르면 홈씨씨 인천점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종합 인테리어 전문매장으로, 면적만 약 1만㎡에 달한다. 매장에는 인테리어 전문업체를 포함해 가구, 커튼, 침구, 원예 등 2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입점해 있다.3만점 이상의 인테리어 제품과 자재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구매와 상담, 시공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리뉴얼을 마친 인천점 매장 1층에는 실제 생활공간을 옮겨놓은 듯한 주방 및 욕실 쇼룸이 설치돼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됐다.△여유를 벗 삼은 집 △부드럽고 우아한 집 △감각적이고 세련된 집 등 다양한 테마로 준비된 쇼룸에서 시공된 주방과 욕실 인테리어를 하나씩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쇼룸과 함께 위치한 상담실에는 전문가로부터 구체적인 시공 상담도 받을 수 있다.2층에는 약 360㎡ 규모의 생활용품관이 새롭게 마련돼 소형 가전, 주방용품, 수납 용품 등 26개 브랜드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인천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7월18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내 욕실, 도어, 창호, 타일, 벽지, 바닥재, 가구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재방문시 사용 가능한 구매교환권을 지급하며 전동공구, 비데, 디지털 도어락 등 인기 제품과 신규 입점 제품을 포함해 총 480여종의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입점 업체들에서도 다양한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연다.홈씨씨 측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관심이 높은 주방과 욕실 쇼룸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돼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쉽게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 체험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인테리어 종합 쇼핑센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