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인증서로 본인확인빠르고 간편하게 예약 가능생활밀착형 서비스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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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청장년층(18세~49세) 대상 백신 접종 예약 시 인증서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시스템을 지원한다.네이버의 경우 최신 업데이트된 네이버앱에서 네이버 인증서를 발급받은 후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백신 접종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네이버앱에서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에 위치한 'Na.' 혹은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쉽고 간편하게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다. 네이버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고 네이버앱을 통해 백신 접종 신청을 진행하면 빠르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어 예약 편의성이 높다.접종 예약 이외에도 국민비서 알림을 네이버앱으로 신청하면 ▲접종 사전 예약 안내 ▲접종일 사전 안내 ▲접종 주의사항 안내 ▲이상반응 대처방안 안내 등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카카오도 카카오 인증서를 통한 예약을 지원한다. 인증서를 미리 발급한 후 예약 날짜 당일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면 카카오 인증서로 로그인해 쉽고 빠르게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접종 일시와 장소 등 예약 내용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 인증서는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서 약관 동의와 본인 확인을 거쳐 만들 수 있다. 현재 카카오 인증서 발급자는 1800만명 이상이다.카카오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잔여 백신 당일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세 번째 탭 내 '잔여백신'탭에서 잔여 백신이 있는 인근 위탁의료기관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