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강원랜드, 게임 콘텐츠 공동 개발 협약LGU+, 장기고객 대상 감사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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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카더가든과 콜라보 비대면 소통 프로젝트 추진KT는 MZ세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DIGICO X 아티스트 콜라보’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션 카더가든과 음악으로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5일에 진행되며 뮤지션 카더가든과 비대면으로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인 카더가든은 최근 예능에도 출연해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카더가든과 참여자들은 음악과 일상을 주제로 편안하게 소통할 예정이다.이번 디지코 아티스트 콜라보는 KT의 비대면 영상 플랫폼인 ‘랜선콜라보’를 활용한다. KT 랜선콜라보 기능 중 화면공유‧AI회의록 등의 기능을 활용해 생동감을 전달한다. 제작된 영상은 KT와 지니뮤직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KT 미래가치추진실장 김형욱 부사장은 “뮤지션과 참여자들 간 의미 있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네오위즈-강원랜드 게임 콘텐츠 공동 개발 협약 체결네오위즈는 강원랜드와 게임 콘텐츠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네오위즈와 강원랜드는 18일 강원랜드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라인 소셜 게임 및 오프라인 슬롯머신 리소스를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네오위즈는 올해 3월 강원랜드가 자체 개발한 ‘케이엘 사베리’ 슬롯머신 10종에 이어 추가 5종에 대한 콘텐츠 계약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강원랜드가 개발한 슬롯 모두를 네오위즈가 5년간 독점 사용하게 된다. 네오위즈는 확보한 콘텐츠를 국내 및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문지수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양사가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에 집중한다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강원랜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 LGU+, 장기고객 대상 감사 프로그램 진행LG유플러스는 다음 달 17일까지 자사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매년 6월 30일 기준 5년 이상 U+모바일 장기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U+멤버십 장기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U+모바일 이용 기간과 결합 여부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일반 등급 등 이번 사은행사 대상 고객을 선정했다. U+멤버스 앱에서 장기고객 등급 여부를 확인 후 선물과 할인쿠폰을 신청하면 최대 3일 내 U+멤버스 앱으로 쿠폰이 발급된다.최우수 등급 에게는 흑삼 세트, 유산균 제품 세트, 스팸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3종 중 1종 선택 가능한 쿠폰(선착순 10만명)을 증정한다. 우수 등급 고객에게는 던킨도너츠 쿠폰(선착순 50만명)을 제공한다.이와 별도로 일반 등급 이상의 모든 고객에게 제휴사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롯데온’ 5000원 할인쿠폰 ▲‘더반찬’ 5000원 쿠폰 ▲‘CJ더마켓’의 ‘the 프라임’ 3개월 회원권 및 45% 할인쿠폰 ▲‘쏘카’ 1만원 대여료 쿠폰 등 총 4종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LG유플러스 Consumer사업혁신그룹장 이상헌 상무는 “오랜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를 이용해주신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기고객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