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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추석물품 구매 고객들에게 선물세트 할인과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신세계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추석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 현장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정관장 행사 상품 구매 시 15,000원 현장할인이 적용된다.홈플러스에서도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이 가능하다.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에겐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도 제공된다. 오는 19일까지 삼성카드로 편의점, 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 약국에서 합산 5만원 이상 사용한 후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홈페이지 '쇼핑' 텝에서는 최대 3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안마의자, 마사지기 등 '언택트 추석 효도 선물' 행사 상품에 대해 5% 쿠폰 할인을 최대 7만원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