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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022년 정기회의를 총 24회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1월 14일, 2월 24일, 4월 14일, 5월 26일, 7월 14일, 8월 25일, 10월 14일, 11월 24일)가 열린다.

    금융안정회의는 4회(3월 24일, 6월 22일, 9월 22일, 12월 22일)가 개최된다.

    이외 정기회의는 12회(1월 27일, 2월 10일, 3월 10일, 4월 28일, 5월 12일, 6월 9일, 7월 28일, 8월 11일, 9월 8일, 10월 27일, 11월 10일, 12월 8일)가 예정돼 있다.

    또 한국은행은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은 기존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일 경과 후 첫 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3월, 6월, 9월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이 4월, 7월,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감안, 이를 앞당겨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2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내년 1월 7일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