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ㅈ부터 전국 영하권 한파 돌입난방용품 구매수요 껑충난방가전·방한 의류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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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영하권 날씨를 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난방·방한용품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12월 1일까지 히터, 전기요, 핫팩, 방한의류 등의 난방·방한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겨울 방한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난방용품 구매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히터, 전기요, 보일러 등의 겨울 시즌 가전 매출은 2주 전 대비 118% 늘어난 바 있다.  

    이에 이마트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겨울 난방용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난방가전 및 방한의류 할인 행사에 나선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난해 겨울 시즌 7000개 가까이 판매된 이마트 PB가전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를 행사카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일렉트로맨 미니 라디에이터’는 3만4900원에, 올해 겨울 시즌을 맞아 선풍기 형태로 120도 방향 조절이 가능한 ‘일렉트로맨 할로겐 히터’는 4만4900원에 선보인다.  

    올해 동계 캠핑족 공략을 위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전황일 작가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전황일×신일 TP 전기요’를 6만4000원에 판매하며, 행사카드 결제 시 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방한용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히트필 이너웨어’와 ‘데이즈 아동 편면·양면 내복’, ‘데이즈 아동·성인 수면하의’ 상품들을 2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하며,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핫팩 전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