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원 전달…부산지역 복지단체 사업비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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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는 24일 부산 본사 51층에서 부산 지역사회 공모사업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24일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5개소 부산복지단체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올해 10월부터 부산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복지단체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손병두 이사장과 선정된 15개 복지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후원금 전달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KRX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은 부산복지단체를 대상으로 ‘복지프로그램지원’, ‘긴급위기지원’ 등 영역별 사업을 공모 받아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9년부터 네 번째 실시하는 거래소의 부산지역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손 이사장은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복지단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적시 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