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선물 의미하는 리본 장식 선물박스 트리, 연말까지 운영인증사진 이벤트로 경품 제공… 신년 온라인 카드 13종 SNS 공개"2022년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충전… 희망-웃음-행복 가득하길 바라"
  • ▲ 서울역에 설치된 '구도일 트리'. ⓒ에쓰오일
    ▲ 서울역에 설치된 '구도일 트리'. ⓒ에쓰오일
    에쓰오일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응원하고 2022년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구도일 트리'를 서울역과 울산역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26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올해 '구도일 트리'는 '일상회복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로 붉은색 리본 장식의 대형 선물박스(높이 4.5m)로 설치했다.

    선물박스 내부에는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는 구도일 패밀리 조형물, 화려한 조명의 트리 및 각양각색 소품 등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에쓰오일은 2017년부터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과 울산역에 구도일 캐릭터 트리를 설치,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승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에쓰오일은 체험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구도일 트리'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된 100명에게 구도일 럭키박스, 목베개, 모바일 주유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역을 배경으로 한 구도일 탈인형 퍼포먼스 영상과 '구도일이 전하는 희망 통신' 콘셉트의 신년 온라인 카드 13종을 SNS에서 내려받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측은 "모두가 코로나19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고 2022년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충전해 희망, 웃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