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쇠고기 패티 4장의 ‘더블 빅맥’베이컨, 토마토 추가한 ‘빅맥 BLT’베스트 버거로 맛있어진 ‘빅맥’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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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된 ‘더블 빅맥’과 ‘빅맥 BLT’를 27일 출시한다.

    더블 빅맥은 빅맥에 2장의 패티가 더해져 4장의 패티가 들어 간 버거로, 빅맥 마니아들 사이에서 정평이 났던 ‘메가맥’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빅맥 BLT는 2018년 첫 출시 당시 첫날에만 7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빅맥에 베이컨, 토마토를 추가해 빅맥 특유의 매력을 살리고, 원재료의 식감과 신선함을 끌어올렸다.

    이번 신메뉴의 옥외 광고와 매장 내 메뉴 보드에는 맥도날드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화성 토마토 농장, 합천 양상추 농장, 호주 비프 농장의 농부들이 직접 등장해 국내산 식재료의 우수성과 맥도날드의 노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메뉴 ‘더블 빅맥’의 가격은 단품 7000원, 세트 8300원, 맥런치 세트 7400원이며, ‘빅맥 BLT’는 단품 5700원, 세트 7000원, 맥런치 세트 6200원이다. 3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27일 서울 상암DMC점에 일일 팝업 부스를 마련하고, 맥도날드의 식재료 품질 관리 노하우와 신선한 원재료를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