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국내 최초 그래놀라 넣은 시리얼 선봬스낵으로 즐기는 '포스트 팝콘 그래놀라' 출시다양한 맛으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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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국내 그래놀라 시장 점유율 1위인 동서식품의 ‘포스트 그래놀라’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1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한 ‘포스트 팝콘 그래놀라’는 전 세계적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스내킹(Snacking, 간단한 식사)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는 것에 착안해 선보였다.
고소한 팝콘을 9가지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그래놀라로 감싸 맛과 영양을 모두 갖췄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우유 없이도 스낵처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포스트 팝콘 그래놀라는 고소한 맛의 바삭 오리지널(50g, 100g, 350g)과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를 더한 달콤한 초코(50g, 100g) 등 2종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을 출시한 이후 현재 ‘포스트 그래놀라’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포스트 그래놀라는 콘후레이크를 기본으로 오트(귀리)등 몸에 좋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그래놀라와 건과일을 곁들인 제품이다.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현미 그래놀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2020년에 선보인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는 현미(70%)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골든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6년에 기존 그래놀라 시리얼에 견과류와 과일을 더해 한층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그래놀라인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도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