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 더블 생활권-1호선 양산연장선(예정) 역세권단지 인근 유치원-초중교, 상업지역 구축…인프라 활용 용이
  • ▲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 투시도. ⓒ우미건설
    ▲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 투시도. ⓒ우미건설
    우미건설이 이달 경남 양산시 사송지구 C2블록에서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을 공급한다. 사송지구는 양산과 부산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5개동, 전용 84~112㎡ 총 6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84㎡ 280가구 △101㎡ 142가구 △112㎡ 266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사송지구는 양산시 동면 사송리, 내송리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주거, 생활, 자연, 업무 등이 모두 갖춰진 자족도시로 개발중이다.

    특히 부산과 양산 사이에 위치해 두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도시철도 1호선 양산연장선이 예정돼 있고 경부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도 갖춰져 있다.

    아울러 유치원과 초·중교가 도보권에 있고 지구내 상업시설 용지와도 인접하며 일부가구는 금정산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4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를 갖추고 있고 일부가구는 오픈 발코니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또한 주차장은 전면 지하에 배치되며 카페Lynn, 게스트하우스, 체육관,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음악분수 공원 인근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