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7년째 인연 지속올해도 벤츠 차별화된 가치 알려
  • ▲ 벤츠는 2022 브랜드 앰버서더로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를 선정했다. ⓒ벤츠코리아
    ▲ 벤츠는 2022 브랜드 앰버서더로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를 선정했다. ⓒ벤츠코리아
    벤츠코리아는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를 2022년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Mercedes-Benz Brand Ambassador)’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벤츠는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다. 벤츠코리아는 박 선수가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해오고 있다는 점을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이유로 밝혔다.

    박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동하며 7년째 벤츠코리아와의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벤츠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벤츠 기브앤 골프(Mercedes-Benz GIVE ‘N GOLF)’에 참가해 팀 결선 대회에서 코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에 참여한 바 있다.

    박 선수는 올해도 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다양한 외부 행사에 의전 차량을 지원받는다. 또한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릴 예정이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박 선수는 현재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1승(아시아 최초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7승(LPGA 21승, JLPGA 4승, KLPGA 1승, LET 1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116년 만에 여자골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 최초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세계 최정상 프로골퍼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세계랭킹 1위를 106주 연속 유지한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2016년 6월 역대 최연소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것에 이어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한편, 벤츠는 30여년 간 국내외 골프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전 세계 벤츠 고객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MercedesTrophy)’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PGA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마스터즈 골프대회(The Masters Tournament),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을 포함해 다양한 골프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