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형제 키우는 가정주부 김재량씨 일상 담은 영상 공개성인이라면 누구나 자신 스케줄에 맞춰 쿠팡플렉스 활동"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환경 사랑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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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쿠팡 뉴스룸을 통해 쿠팡플렉스로 부업에 나선 가정주부 쿠팡플렉서의 일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쿠팡은 ‘쿠팡 뉴스룸’ 채널을 통해 ‘엄마의 부캐 VLOG’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은 현재 ‘쿠팡플렉서’인 동시에 다섯형제를 키우고 있는 가정주부 김재량씨의 인터뷰와 함께 쿠팡플렉스로 일하는 김씨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현재 김씨는 아이 등교 후 남는 시간 동안 꾸준히 쿠팡플렉스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아이가 학교에 있는 한정된 시간에 가정주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해왔다고 얘기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그녀는 “육아에서 벗어나 온전히 내 시간을 쓰는 느낌이라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아이들의 학비나 학원비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쿠팡 플렉스는 지원자가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원하는 날짜를 근무일로 선택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배송 일자리다. 김씨 같은 육아맘은 물론 퇴직자, 대학생 등 유연한 근무 형태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 쿠팡 플렉스로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일하며 소득을 얻을 수 있다.쿠팡 관계자는 “쿠팡 플렉스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환경으로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쿠팡 플렉서들에게 사랑받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