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외식 브랜드 팝업 스토어 운영 골프 흥미 갤러리 위한 이벤트 기획굿즈 및 제품 증정으로 브랜드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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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가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하는 ‘KLPGA 롯데 오픈’ 골프 대회에 갤러리들을 위한 푸드존 팝업 스토어 및 이벤트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2일 롯데GRS에 따르면 대회 기간 동안 자사 브랜드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의 푸드존을 갤러리 프라자에 각 브랜드별 팝업 스토어를 구성해 참관 갤러리를 위한 식음 사업장 및 이벤트 체험존을 운영한다.

    롯데리아 퍼팅 이벤트 존에서는 참관 갤러리들의 TPO에 맞춘 ‘칩샷’ 행사를 1일 총 6회씩 대회 기간 중 총 24회의 이벤트를 선착순 운영한다.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골프공 △캐릭터 굿즈 △버거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대회 기간 중 원두 및 MD 용품 등을 소개하고, 원두 별 시음 및 시향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GRS는 최근 스포츠 및 테마 파크 등 영역 구분 없는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 ‘KLPGA 롯데 오픈’ 골프 대회에 앞서 지난달 5일 K리그 수원FC와 제휴한 ‘브랜드 Day’ 및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불고기 리틀셰프’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