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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8일 한국발명진흥회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전문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 상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평가 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전문기술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 단계로 지난해 79개사가 신청한 바 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기술평가를 위한 전문평가기관 24개를 확보했다.홍순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평가기관 확충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