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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코픽스 2% 턱밑… 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

5월 COFIX 1.98%, 한달새 0.14%p 상승16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반영잔액기준 0.10%p↑ 신잔액기준 0.09%p↑

입력 2022-06-15 17:31 | 수정 2022-06-15 18:07

▲ ⓒ은행연합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0.14%포인트(p) 올랐다. 

은행연합회는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4월(1.84%)보다 0.14%포인트 높은 1.98%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1.64%를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다. 

시중 은행들은 당장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하게 된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의 경우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58%에서 1.68%로 0.10%포인트, '신(新) 잔액기준 코픽스'(1.31%)도 0.09%포인트 높아졌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가 반영된다.
이나리 기자 nalleeha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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