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ESG·트렌드·차별화 등 콘셉트...상품1000여 종 선봬당일 주문, 배송 확대·최대 40% 할인·상품권 증정 등 혜택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1달간 전년 대비 약 18% 매출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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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총 1000여 종으로 다양한 테마로 선보인다.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선물세트 전체 매출이 동기간 대비 약 18% 상승했다. 특히, 가성비를 앞세운 5만원 이하 선물세트 매출은 약 17% 올랐으며 전체 매출의 약 9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일례로 동서식품 맥심커피세트 22호(230T/2만7900원)는 사전예약 판매 시작 후 약 2주 만에 초도물량 15만개를 넘는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홈플러스는 이점에 착안해 고물가시대 고객 추석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5만원 이하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고루 갖춘 상품을 전년보다 대폭 늘렸으며 전체 선물세트 중 약 80%의 높은 비중으로 구성했다.가성비 테마를 갖춘 대표 상품으로는 ▲대천 도시락김 54봉세트(1만5900원) ▲매일견과위드넛세트(20g 50입/1만9900원) ▲ 정관장 홍삼원(50mL 20포/1만8750원) ▲당도선별 배∙사과세트(각 8입∙14입/각 2만9900원) ▲든든잡곡 곡물세트(1만4900원) ▲산지기획 홍천더덕세트(더덕 600g/2만9900원)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홈플러스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간 14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40%를 할인하고, 상품별 1+1, 5+1, 10+1 등 프로모션과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온라인 주문 시 당일배송(추석 당일 제외) 등으로 고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객 추석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가격과 품질 모두 챙긴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세상 모든 추석선물을 선보이는 착한 홈플러스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현명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