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 1호점 이후 전국 14번째신라스테이 중 최다 ‘온돌룸’최대 ‘야외 수영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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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호남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를 세운다. 국내 14번째 '신라스테이 여수'를 오픈하며 안정적인 프로퍼티 확대 전략 실행에 나섰다.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여수’를 오는 17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호남 지역에서 오픈하는 첫 호텔로, 여수를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신라스테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안하고 즐거운 호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신라스테이는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프로퍼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여수는 남해의 중앙에 위치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남해안을 모두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교통 편의성, 다양한 지역 인프라 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의 ‘MICE 인증도시’로 선정된 여수는 연간 10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2층의 규모로, 총 31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라운지 바∙야외수영장∙연회장∙미팅룸∙피트니스 센터∙비즈니스 코너∙사우나로 구성된다.신라스테이 여수는 지역 특색의 인프라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여수는 가족 단위의 내국인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 착안,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온돌룸’을 56실 마련했다.신라스테이 여수는 바다와 인접한 특징을 살려, 도심 전경과 바다를 감상하며 쾌적하고 여유로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시설을 대폭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