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000개 체크인 및 평균 80% 투숙률 기록해야 달성 가능한 숫자비즈니스호텔 진출전략 적중…브랜드력·차별화 마케팅 시너지 발휘100만번째 투숙객에 100박 숙박권과 100만원 상당 골드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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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스테이가 국내호텔 단일 브랜드 최초로 한 해 동안 100만 객실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100만 객실 판매는 국내 호텔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 달성 기록으로, 올해가 신라스테이 브랜드 런칭의 10년차가 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이달 말 달성이 유력시되는 100만 번째 체크인은 올 초부터 매일 3000번 이상의 체크인이 이뤄져야 가능한 수치로, 평균 80% 투숙률을 기록해야 달성 가능하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17일에 오픈한 신라스테이 여수까지 합세해 올해 연말에는 총 125만 객실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100만객실 돌파에는 신라스테이의 브랜드력과 서비스력이 비결로 꼽힌다.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하며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각 프로퍼티가 보유한 입지적 강점까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 전점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 철학도 빼놓을 수 없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로 리쏘니가 디자인한 신라스테이는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담은 인테리어로 구성했다.

    수준 높은 상품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도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워케이션(Work+Vacation)’ 상품, ‘지역별 한 달 살기’ 등 신규 수요를 발굴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 문화 자원과 어우러지는 상품을 개발했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100만 번째 체크인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정한 순번에 체크인한 고객에게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번째 체크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97만 번째, 98만 번째, 99만 번째 체크인 고객에게는 신라스테이 전점에서 이용 가능한 3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99만 9999번째 체크인 고객에게는 신라스테이 전점 10박 숙박권을, 대망의 100만 번째 투숙객에게는 100박 숙박권과 10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를 증정한다. 100박 숙박권은 유효기간 5년으로, 향후 새로 오픈하는 신라스테이에서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