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R, NGC 벤처스, 메타버스 마그나 등 SNS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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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믹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해외 기업들이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결정 처분을 받은 위믹스를 지지하고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OFR, NGC 벤처스, 메타버스 마그나, 에픽 리그, 플라네타리움 등의 파트너사는 공식 SNS를 통해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OFR은 "위메이드, 위믹스와 파트너십은 여전하다"며 "건설적인 방향으로 마무리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NGC 벤처스는 "위믹스에 관련된 모든 일들이 투자자와 홀더들을 위해 평화롭게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메타버스 마그나는 "최근 있었던 위믹스 관련 일들이 평화롭게 해결됐으면 좋겠다"며 "MVM과 위메이드, 위믹스의 파트너십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에픽 리그는 "위메이드와의 관계는 여전히 견고하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만들고자 하는 통일된 비전은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플라네타리움은 "현재 위믹스가 겪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파트너십은 굳건하다"며 "향후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위해 사태가 수습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