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6년 연속, 크로스컨트리 4년 연속디자인·실용성·엔진성능 등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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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자동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에디터스 초이스’에 SUV와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5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SUV 라인업 XC40·60·90은 6년 연속, 크로스오버 라인업 V60·V90 크로스컨트리는 4년 연속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에디터스 초이스 목록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카앤드라이버에서 시행하는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평가 척도는 ▲각 차량의 성능에 대한 편집자의 정성 평가 ▲가속과 제동, 코너링 등 의도한 임무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행해 내는 정도 ▲각 차량이 해당 세그먼트 내에서 경쟁 모델과 비교해 획득한 순위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에 수상 차량들은 카앤드라이버로부터 외관과 인테리어, 실용성과 엔진 성능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플래그십 SUV인 XC90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볼보자동차의 SUV 라인업은 지난 2022년 총 6991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약 48%를 견인한 바 있다. XC60을 시작으로 전 차종에 적용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파일럿 어시스트 ▲시티 세이프티 ▲충돌 방지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으로 전 세그먼트에 걸친 고른 판매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