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간 전 임직원 대상 해외워크숍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 다져
  • 한글과컴퓨터는 3박4일 간 대만에서 전 임직원 대상 해외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적극적인 소통과 단합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해외 클라우드 시장 진출 거점으로 마련한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대만 글로벌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에도 방문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기업과 임직원이 동반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