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일선시스템과 IoT 기반 화재 대응 솔루션 총판 계약홈쇼핑모아, 2월 모바일 홈쇼핑 최다 시청 방송 ‘패션’네이버, 직원 참여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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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독일-일본 등 6개 앱스토어 인기 1위

    컴투스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당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며 주요 6개 지역의 애플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은 물론이며,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등 주요 아시아 지역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 IP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태국의 스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고, 프랑스, 태국, 라오스 등에서는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했다.

    이 외의 여러 지역에서도 매출 및 인기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 또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손맛을 살린 수동전투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 소환수 3명과 소환사 1명이 함께 펼치는 모험 등 '크로니클'의 여러 차별점에 대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PC 버전의 경우 뛰어난 최적화와 조작감 등도 합격점을 받았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세계 전역에 형성된 기대감과 출시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크로니클의 글로벌 출시 직후 초반 반응이 기대 이상이다. 서머너즈 워 IP 파워와 명성을 확인했으며 게임성 또한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된다”며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고의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SK쉴더스, 일선시스템과 IoT 기반 화재 대응 솔루션 총판 계약

    SK쉴더스는 화재방지 자동화 장비 업체 일선시스템과 IoT 기반 화재 대응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판교 SK쉴더스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김영주 SK쉴더스 융합보안사업 본부장, 강정수 일선시스템 대표 등을 비롯한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데이터센터 등 시설 및 설비를 운영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화재 예방∙대응을 위한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SK쉴더스가 도입한 일선시스템의 화재 대응 솔루션 ‘퀵 제로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24시간 화재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소화튜브 사용 이력이나 고장 여부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화재 위협이 감지되면 상황에 따라 방재실, 소방서 등 관계자들에게 관련 사실을 빠르게 공유하고 초기 진화가 필요하면 미리 설치된 튜브형 소화장치를 터뜨려 화재를 진압한다.

    또한 진화에 사용되는 친환경 가스로 미국 안전∙방폭 인증(UL∙FM)을 받은 소화약제 FM-200을 사용한다. 이로써 화재를 진압한 이후에도 청소가 용이하여 생산시설의 재가동 시점을 단축하는 등 경제적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SK쉴더스는 이번 계약 체결로 지난 해 독일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이바코리아시스템의 OT 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을 도입한 데 이어 화재 대응 솔루션까지 써미츠(SUMiTS) 플랫폼에 추가했다. 이를 OT 보안에 특화된 'SUMiTS OT'에 적용해 각종 시설의 생산성 및 안정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융합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주 SK쉴더스 본부장은 “일선시스템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사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OT 보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국내 융합보안 시장을 주도하는 SK쉴더스는 앞으로도 우수한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써미츠(SUMiTS)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홈쇼핑모아, 2월 모바일 홈쇼핑 최다 시청 방송 ‘패션’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지난 7일 발행한 ‘2월 모바일 홈쇼핑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홈쇼핑 상품군은 ‘패션·잡화’로 전체 시청 수의 59.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식품·건강(13.4%)’이 두 번째로 많은 시청 비중을 차지했고 ‘화장품·미용(10.3%)’, ‘생활·주방(9.9%)’, ‘가전·디지털(5.4%)’, ‘여행·레저(0.9%) 순이었다.

    패션 상품 구매도 증가했다. 2월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재킷/코트 구매는 전 월 대비 148.1% 증가하며 모바일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패션 아이템으로 선정됐고 청바지의 경우 266.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월 홈쇼핑모아 방송 알람 설정 순위에서는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홈쇼핑 채널은 ‘CJ온스타일’이 차지했다.

    이번 홈쇼핑모아 모바일 홈쇼핑 트렌드 리포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쇼핑모아 광고주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오는 12일까지 ‘주말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주말홈대전에는 현대홈쇼핑을 비롯해 홈쇼핑 및 T커머스 10곳이 참여하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홈쇼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채널 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홈쇼핑모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네이버, 직원 참여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 시작

    네이버가 임직원 중심의 소셜 임팩트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를 통해 사내 임파워먼트 높이기에 나선다.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는 네이버 ‘프로젝트 꽃’과 플랫폼 소셜 임팩트에 관심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네이버의 사회적 역할과 성장 방향성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향후 SME, 창작자들의 다양성과 역량을 네이버의 서비스와 기술로 연결하는 실험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난 9일 네이버 1784에서는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네이버 및 스노우, 네이버랩스 등 여러 계열사에서 일하는 20여명의 네이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서비스 기획자부터 개발자, 디자이너, 사업 제휴, 스탭 등 다양한 직군이 참여했다.

    신지만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리더는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는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고 있는 네이버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업무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플랫폼 소셜임팩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고 SME 및 창작자와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스킨십을 넓혀가며 새로운 경험을 확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크래프톤, 대전시와 '이스포츠 산업 진흥' 업무 협약 체결

    크래프톤이 대전시와 이스포츠 산업 진흥과 행사 유치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9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민호 크래프톤 이스포츠 총괄, 이장우 대전시장,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크래프톤은 올해 연간 3개 시즌으로 진행하는 이스포츠 프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하고, 대회 중계 방송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대전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크래프톤에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을 비롯해 현장 중계 방송 시스템과 콘텐츠 제작 비용 등을 제공하고, PMPS 2023에 참가하는 이스포츠 팀들에게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한민국의 이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는 대전이 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전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올해 벌써 두번째 정규리그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스포츠 대회 유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호 크래프톤 이스포츠 총괄은 “앞으로 대전시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대전시의 게임문화 활성화와 이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넷마블문화재단, 어깨동무문고 12번째 그림책 '사실은 말이야' 출간

    넷마블문화재단은 '어깨동무문고'의 12번째 그림책 '사실은 말이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문고는 장애인부터 사회적 약자까지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에서 발간하고 있는 그림책 시리즈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어깨동무문고를 만들고 교육 및 복지기관에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신간 사실은 말이야는 아기 토끼와 산양 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해 다른 세대를 이해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귀여운 상상력으로 노인과 나이 듦에 대해 재치 있게 풀어내고 있다. 사실은 말이야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그림책을 집필한 최지예 작가는 “손자에게 따뜻한 지혜로운 부모님과 사랑스러운 자녀를 생각하며 할아버지와 아이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며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늘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동화책 출간을 비롯해 신진작가 발굴, 컨퍼런스 및 전시회 개최, 인권교육 진행 등을 통해 보다 넓은 영역에서 많은 사람들과 고민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해오고 있다.

    특히, 2019년 출간한 '빨간사자 아저씨'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2020 상하이 국제아동도서전’ 출품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그림책은 항상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빨간사자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내는 과정을 통해 신체적 장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과정을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로 전달하는 작품이다.

    넷마블문화재단 ‘어깨동무문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