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한국투자신탁운용, 월배당 해외 채권형 ETF 첫 상장

14일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선봬

입력 2023-03-13 14:42 | 수정 2023-03-13 15:21

▲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4일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TF는 환헤지형 상품이다. 비교지수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 대비 초과 성과를 목표로 운용된다.

해당 비교지수는 미국 재무부에서 발행한 30년 국채 중 잔존만기 20년 이상으로 구성된 장기 국채지수다. 매월 마지막 거래일에 종목을 교체한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한투운용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월배당형 상품이다.

펀드 운용은 최은영 해외FI운용부 수석이 맡는다. 최 수석은 증권사 크레딧 애널리스트 경력을 포함해 10년 넘게 채권을 조사·연구·운용한 채권 전문가다. 이번 ETF 운용 시 30년 만기 수준의 장기 미국 채권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을 계획 중이다.

이 상품은 미국 국채 및 미국 국채 관련 집합투자증권에 60% 이상 투자하는 특성상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하다.

김찬영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현재 나와 있는 월배당 ETF 중 유일한 해외 채권형 상품"이라며 "안정성이 높은 미국 장기국채의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월배당을 실시하기 때문에 주식형 월배당 ETF 대비 안정적으로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newdailybiz.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