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즐거움 더해줄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유명 아티스트 ‘해티 스튜어트’와 전점 내외부 장식가정의 달 선물 수요 집중 공략 나서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인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Hattie Stewart(해티 스튜어트)’와 함께 전점(32개점)을 장식한다. 명품부터 잡지 커버까지 유명 브랜드 및 스타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온 ‘해티 스튜어트’는 하트, 플라워, 눈 모양 등의 귀여운 캐릭터와 역동적인 패턴을 활용해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18일부터 순차적으로 ‘해티 스튜어트’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대형 풍선 작품 등으로 점포 외관 및 매장 곳곳을 장식해 선보인다. 본점, 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는 고객 참여형 포토존과 체험존을 조성한다.

    24일부터 본점 지하1층에는 대형 거울을 활용해 누구든 작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 ‘MIRROR SPACE(미러 스페이스)’를 운영해, ‘거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잠실점, 인천점, 동탄점, 부산본점 등에서는 ‘슈퍼해피 캐릭터 풍선’을 활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슈퍼해피’ 일러스트를 활용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20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전점에 설치된 ‘슈퍼해피’ 일러스트 등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총 100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등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품을 증정한다. 어린이 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까지는 본점, 잠실점 등에 설치된 포토존과 체험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증하면 러기지 택과 캐리어 스티커 등이 들어있는 ‘슈퍼해피 홀리데이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쇼핑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Super Beauty Festa(슈퍼 뷰티 페스타)’를 열어 연중 최대 화장품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설화수’,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등 화장품 전 브랜드가 참여해 단독 기획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구매금액에 따라 10% 롯데상품권 증정, 10% 금액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F&B 금액할인권을 비롯해 서울시와 함께하는 ‘명동 페스티벌’ 등 고객들이 ‘슈퍼해피’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