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메인화면. ⓒSK오션플랜트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 SK오션플랜트는 기업슬로건 '바다에 미래를 심다'를 테마로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해상풍력 등 사업 비전과 ESG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회사의 다양한 노력을 담았다. 바다·풍력·수소 밸류체인 등 사업모델과 연결되는 색인 'SK 블루'를 포인트컬러로 삼아 디자인했다.
PC는 물론 모바일과 태블릿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멀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반응형으로 구축했다.
ESG경영에 대한 의지도 담아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의 정책과 목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분류해 정보공개 투명성을 높였다.
SK오션플랜트는 상반기중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영문 홈페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는 "해양플랜트·조선·강관 등 사업영역의 성장성을 강화하는 한편 모기업인 SK에코플랜트와 함께 해상풍력 기반 그린수소 밸류체인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