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위한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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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원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S&I Corp.)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14일 공간혁신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일하면서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에너지를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시작된 공익캠페인이다.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간관리 회사로, 빌딩 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절감할 수 있는 원격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서울특별시 환경상 에너지 절약 분야 우수상을 받는 등 빌딩 에너지 절감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형원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 이주환 스윗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한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지난 50여년 동안 LG그룹 계열사의 주요 건물을 비롯해 1만3000여개동의 건물관리 경험을 보유한 국내 최대 건물관리(FM) 전문 기업으로, 시설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종합 부동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초대형 건물관리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시설관리 서비스를 중소형 건물로 범위를 확대하며 건물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국내 FM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