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면 지역 노인 120명에 의료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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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지역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해당 행사는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회사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이다.올 상반기 충북 옥천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는 의료복지 및 인구 현황 등을 고려해 안성시에서 열린의사회와 함께 진행했다.회사의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 등 관계자 40명은 지난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회사는 앞으로도 고령화와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정림, 김성현 대표는 "ESG경영의 핵심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많은 구성원이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외에도 회사는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을 올해로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 대상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과 '아주 특별한 한강 야외결혼식'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