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수산물 메뉴 확대 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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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수산물 소비 장려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BPA와 부산항 '컨'부두 운영사는 ▲구내식당 수산물 메뉴 확대 ▲10월 자선 농수산물마켓 '다함께 차차차' 개최 등을 통해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공동체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이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