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외 자동차 전문 경정비 서비스 제공9월 문정점 시작, 네트워크 전국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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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가 타이어와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모어(TYREMORE)’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타이어모어는 미쉐린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타이어를 판매한다. 타이어 영역은 물론 ▲오일 교체 ▲배터리 ▲브레이크 ▲에어컨 등의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와 차량 관리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은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할 수 있다. 기존의 미쉐린 멤버십에서 상시 진행되는 이벤트와 포인트,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미쉐린코리아는 9월부터 서울 송파구에 타이어모어 직영점인 ‘타이어모어 문정점’ 오픈을 시작으로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타이어모어 론칭을 통해 전문적인 경정비까지 보다 확장된 채널과 서비스 영역을 국내 시장에서도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판매 채널을 제공해 타이어 구매와 차량 관리에 대한 새로운 지표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