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오로라' 콘셉트 공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프랑스 대저택서 펼쳐지는 웨딩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커스터마이징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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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의 시즌 가을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2024년 웨딩 콘셉트를 공개하고 있다. 일생 단 한 번 최고의 순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특별한 콘셉드를 내세우는 중이다.
2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조선 서울이 일생 단 한번의 웨딩, 최고의 순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는 2024년 신규 웨딩 콘셉트 ‘오로라(Aurora)’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로라’는 칠흑 같은 밤하늘에 아름답게 물결치는 오로라 빛을 형상화 한 조명 연출로, 웨스틴 조선 서울만의 시그니처 웨딩 콘셉트다.
7m 층고를 자랑하는 그랜드볼룸의 천장을 가로지르는 ‘오로라’는 은은한 은빛 계열의 조명으로 버진로드 상단의 샹들리에, 하이 센터피스 플라워로 높이의 변주를 주는 플라워 연출 등 홀의 다양한 요소와도 조화를 이루며 공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웅장한 프랑스 대저택의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웨딩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신랑, 신부, 하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웨딩이 콘셉트다.
프랑스 귀족들이 거주했던 ‘샤토(chateau)’의 웅대한 정문을 연상케 하는 게이트 구조물이 연출된 입구를 지나면 우아한 꽃 장식으로 황홀한 여름 밤의 정원을 구현한 리셉션 공간이 하객들을 맞이한다.
칵테일 바와 포토존에서 하객들은 혼주 및 신랑 신부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웰컴 리셉션을 즐길 수 있다. 신부 역시 별실에서 하객들을 개별적으로 접견하는 방식이 아닌 아름답게 장식된 열린 공간에서 하객들과 어울리는 ‘스와레(파티)’ 콘셉트를 선보였다. -
스몰 웨딩의 명소로 유명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2024년 예식 예약을 진행 중이다. 풍성한 혜택의 ‘디자인 유어 웨딩 프로모션(Design Your Wedding Promo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신랑 신부에 의한 커스터마이징 웨딩이 가능하며 총 4시간 대관으로 한 타임에 한 팀의 예식만 진행하기에 프라이빗하고 여유롭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스멀 웨딩을 계획하는 예비 부부에게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