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ESG활동 펼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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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2023 따뜻한 겨울나기’ 두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 서대문 일대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 3t은 서울 서대문구 인근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기 평택, 서울 서대문 지역에 이어 추가로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올해 회사의 사회공헌 방향성인 'Happy, Devotion, Community'를 토대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4일 평택 취약계층에게 식료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사회공헌을 시작했다. 연초에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강릉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 등 지원에 적극 나섰다.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맞춤형 ESG활동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