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취약계층 아동 주말 식사 지원현대백화점면세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활용사례 선정GS샵, 홈파티 수요 겨냥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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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F그룹, 취약계층 아동 주말 식사 지원BGF그룹이 ‘2023 BGF 나눔 페스티벌’을 통해 모인 임직원 기부금을 사용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한다.해당 캠페인은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에서 자율적으로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끼니 수를 정하면 한끼 당 9000원의 금액이 산정되는 방식으로, 올해는 총 2500여 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BGF복지재단은 약 4년 동안 해당 사업을 펼치며 저소득가정과 한부모·조손가정 등의 초·중학생 300여 명에게 총 2만끼에 달하는 주말 식사를 지원해왔다. 식사 비용은 매주 CU포인트로 지급돼 아동들이 직접 집 근처 CU 매장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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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 홈파티 수요 겨냥 방송 진행GS샵이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킹크랩, 마라비프 등 HMR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먼저 12월 19일 오후 5시 35분에는 ‘이연복 마라비프’를, 20일 밤 10시 55분에는 ‘엉클크랩 킹크랩’을 방송한다.GS샵에서는 올해 고물가 영향으로 1월부터 11월까지 김동완 스테이크, 이연복 팔보채 등 HMR 상품 매출이 전년비 15% 늘었다. 때문에 연말에도 외식을 하기보다 가정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이를 겨냥한 신규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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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면세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활용사례 선정현대백화점면세점이 ‘2023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활용사례 나눔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AEO 인증은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안전 관리 기준에 근거해 법규준수, 안전 관리 수준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국제 표준 인증제다. 관세청은 AEO 인증을 받은 업체에 신속 통관, 세관 검사 축소 등 통관 행정상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9월 AEO 인증 ‘A등급’을 획득한 이후, 자체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우수한 물류 관리 및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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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섬 오에라, ‘크림 포 캘리브레이팅 케어’ 출시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oera)는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크림 포 캘리브레이팅 케어’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크림 포 캘리브레이팅 케어는 강력한 보습효과를 통해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판매 가격은 22만원이다.크림 포 캘리브레이팅 케어 출시로 오에라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 '캘리브레이팅'의 클렌징부터 에센스, 크림에 이르는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