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시음 종류 확대… 굿즈도 20여종 늘려크리스마스 이브, MZ 겨냥한 클럽파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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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클럽 라운지 콘셉트를 적용한 브랜드 체험 복합문화공간 ‘두껍상회 클럽 1924’를 연다. 오는 21일부터 2024년 2월 3일까지 총 45일 동안 서울 압구정 ‘킨포크 도산’에서 진행된다.

    19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두껍상회 클럽 1924는 건물 전면을 화려한 색감과 두꺼비 조형물로 주목도를 높이고 신비감 있게 변신했다. 1·2층 각각 약 330㎡(100평)의 탁 트인 공간에서 클럽 분위기를 연출하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브랜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음 종류를 확대하고 굿즈를 강화했다. 진로·참이슬·테라·켈리·일품진로, 일품진로 오크43 총 6종 중 3가지를 선택해 무료 시음이 가능하며, 에어하키·다트·슬롯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굿즈 역시 20여종을 늘려 총 20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디에어하우스와의 협업을 통해 크리스마스 클럽파티(DJ WOW, MUSHXXX 등 출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