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홀릭 베이비페어’, 난연 매트리스 시몬스 참가시몬스 매년 라돈·토론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프로모션 혜택에 3% 추가 할인, 사은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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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전 9시30분 삼성동 코엑스 A홀 앞. 출산을 앞둔 부부부터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온 부모, 그리고 손녀의 손을 꼭 쥐고 온 할머니까지 나란히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림잡아 대기줄만 100미터가 훌쩍 넘었다.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 페어 박람회인 ‘2024 맘스홀릭 베이비페어’ 개막일 답게 행사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룬 것이다.이번 박람회에는 카시트, 유모차, 침대, 책상, 유아 책, 보험 등 임신·출산·육아·키즈 분야의 국내외 15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최근 라돈·토론 인증과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안전침대로 꼽히는 시몬스 침대 역시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여했다.출산률 저하로 아이 한 명을 위해 부모·조부모·고모·이모·삼촌 등 열 명이 지갑을 여는 텐포켓 트렌드가 확산하며 자녀 침대로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시몬스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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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 혼수침대로의 명성을 바탕으로 자녀침대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레스트 윌리엄’과 ‘뷰티레스트 헨리’는 물론 업계 최초의 ESG 침대인 ‘뷰티레스트 1925’ 등을 선보였다.뷰티레스트 1925는 시몬스의 메가 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업계 최초의 ESG 침대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내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된다.부스 한 켠에는 패밀리 침대로 활용 가능한 저상형 프레임 ‘릴리안’도 전시됐다.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으로 어린 아이를 키우는 방문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이 제품은 릴리안 전용 사이드 가드 옵션을 추가할 수 있어 수면 중 낙상 사고 등 자녀의 안전 사고 예방이 가능하며 생활 방수 및 오염에 강한 이지 클린 기능도 갖췄다.40대 주부 이수정씨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갔었는데, 그 호텔에 비치된 시몬스 침대를 참 좋아했었다”며 “새해도 됐고, 이제 중학생도 되고 겸사겸사해서 선물로 시몬스 침대를 사주고 싶어 부스를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은 시몬스가 매년 라돈·토론 인증을 받고 있다는 점이었다. 부모 입장에서는 늘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시몬스 침대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판되는 전 제품에 국내 공식 라돈안전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의 라돈안전제품 인증을 매년 갱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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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몬스는 지난 2018년부터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생산하고 있고, 2020년에는 관련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공익을 위해 이 특허를 공개하기도 했다.시몬스 침대의 수면 전문 컨설턴트인 유상택 슬립마스터는 “방문객들이 제품의 품질 뿐만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신다”며 “특히 라돈·토론 인증 뿐 아니라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라는 점은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이 명확한 차별점으로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몬스는 맘스홀릭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시몬스에서 전개 중인 프로모션 혜택에 3% 추가 할인을 더하며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