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찜, 전 간편식, 마라탕, 짬뽕순두부 등 이색 간편식 선봬설 앞두고 소갈비찜·궁중갈비찜 간편식 매출 300%↑“명절 대표 음식부터 이색 요리까지 다양하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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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까지 이색 설 간편식 먹거리를 총망라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혼설족 등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 음식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에 물린 고객들을 위한 매운 이색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홈플러스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한 달간 소갈비찜, 궁중갈비찜 등 명절 대표 인기 간편식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00%가량 뛰었다. 또한 마라탕, 마라샹궈 간편식 매출은 142% 상승했고, 짬뽕순두부 밀키트는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92% 증가하는 등 이색 요리 간편식에 대한 고객 관심 역시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다양한 이색 설 간편식을 합리적 가격으로 내놓는다. 먼저,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갈비찜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갈비찜(700g)’은 1만990원에, ‘시그니처홈밀 궁중갈비찜(700g)’은 9990원에 판매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시그니처 냉동전, 동그랑땡류, 떡갈비 등 총 13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가로 제공한다.

    ‘시그니처홈밀 사천식마라탕(420g)’과 ‘시그니처홈밀 소고기마라샹궈(635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문어해물짬뽕탕(1364g)’도 출시한다. 

    이건우 홈플러스 냉장팀장은 “고물가 속 설 연휴를 맞이한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간편하게 명절 대표 음식부터 이색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명절 간편식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