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봄 시즌 맞아 새로운 캠페인 전개브랜드 미션 연계… ‘Our Sport is Beautiful’ 메시지 담아내추럴한 세련미 엿볼 수 있는 한소희 스타일링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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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
    휠라(FILA)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 2024 스프링 시즌을 맞아 새로운 캠페인 ‘Our Sport is Beautiful’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휠라는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아름다운 스포츠웨어를 만들겠다는 브랜드 미션에 따라 ‘Our Sport is Beautiful’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론칭했다.

    한소희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캠페인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에서는 일상적인 스포츠 공간에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되게 스포츠웨어를 소화한 한소희를 통해 스포츠웨어, 스포츠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고자 한 휠라의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전해진다.

    ‘2024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한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봄의 따스함이 담긴 컬러감, 스포츠의 역동성이 담긴 혁신적인 디자인, 퍼포먼스, 아웃도어 활동에까지 적합한 기능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한소희가 화보에서 신은 ‘인터런’이 주목 받고 있다. 인터런은 지난 2023년 FW 시즌 완판을 거듭한 클래식 러닝화로, 이번 시즌 뉴 컬러로 3월 중 출시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진정한 스포츠의 가치를 깨닫는 한편, 일상에서 규정된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의 개성이 담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경험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