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6월15일까지 8차례 걸쳐 진행명지대 부동산대학원생 50여명 및 수강 희망자 대상
-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지난 9일부터 6월15일까지 8차례에 걸쳐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토요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특강은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생 50여명과 수강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강은 지난 9일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의 '2024년 경제 여건과 부동산 시장 영향' 강연을 시작으로, △3월23일, 차학봉 조선일보 땅집고 미디어 본부장의 '저출산·고령화가 부동산 버블을 붕괴시킬까?' △4월5일, 이상영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학장의 '우리나라 주택임대시장의 특징과 전망' △4월20일, 이광수 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이자 유튜브 채널 '광수네복덕방' 운영자의 '부동산과 투자' △5월18일,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의 '리츠 시장의 향후 성장과 전망' △6월1일, 안성우 직방 대표이사의 '직방이 진단하는 미래 부동산플랫폼 시장' △6월15일, 전미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의 '부동산 시장과 향후 전망 종합' 강연 등이 진행된다.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2005년 독립대학원으로 개편됐으며 부동산자산관리전공, 부동산금융투자전공, 부동산경·공매전공, 프롭테크전공, 도시개발·재생전공으로 세분돼 있다. 또한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부동산 분야의 인재 양성 및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