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에그스', 1인치 제품 크기 그대로 담은 저예산·초소형 옥외광고 캠페인 선봬"작지만 강한 제품의 위상 그대로 담아… 작아서 오히려 더욱 눈길 끌어"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VCCP 런던 대행
  •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Mini Eggs)' 초소형 옥외광고. ©Cadbury
    ▲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Mini Eggs)' 초소형 옥외광고. ©Cadbury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캐드버리(Cadbury)가 이스터 홀리데이를 맞아 '미니 에그스(Mini Eggs)'에 걸맞는 초소형 옥외광고(OOH)를 선보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는 달걀을 꼭 닮은 초콜릿 제품으로, 1인치(약 3cm)에 불과한 작고 귀여운 크기가 특징이다. 캐드버리는 '미니 에그스'의 작고 귀여운 제품 특징을 광고에 그대로 담기로 결정했다.

    JC데코(JCDecaux)의 미니 빌보드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니 에그스'의 옥외광고는 '미니 에그스'가 가진 독특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제품의 모양과 크기를 그대로 묘사하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탄생한 '미니 에그스'의 초소형 옥외광고판엔 '미니 에그스'의 모습과 크기가 사실적으로 반영돼 있다. 
  •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Mini Eggs)' 초소형 옥외광고. ©Cadbury
    ▲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Mini Eggs)' 초소형 옥외광고. ©Cadbury
    캐드버리를 운영하는 몬델레즈 인터내셔널(Mondelēz International)의 샬롯 파크스(Charlotte Parkes) 수석 브랜드 매니저는 "다른 브랜드들이 크고 현란한 광고로 관심을 받기 위해 아우성치는 반면,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는 작지만 강한 제품의 위상을 자랑스럽게 드러낸다"고 밝혔다.

    '미니 에그스'의 초소형 옥외광고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VCCP 런던(VCCP London)과 프로덕션 회사 걸&베어(Girl&Bear),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에이전시 버나뎃(Bernadette)이 저예산으로 제작했다. 광고 속엔 미니어처 모델 제작자인 폴 베이커(Paul Baker)가 만든 미니어처 작품이 포함 돼 있어 눈길을 끈다. 
  •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Mini Eggs)' 초소형 옥외광고. ©Cadbury
    ▲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Mini Eggs)' 초소형 옥외광고. ©Cadbury
  • 이번 캠페인을 대행한 VCCP 런던의 엠마 훌스턴(Emma Houlston)과 콜린 맥킨(Colin McKea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CD)는 "우리는 미니 에그스와, 아름답게 제작된 미니 광고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이번 캠페인은 작은 웅장한 달걀들을 기념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작아서 오히려 더욱 눈길을 끄는 '미니 에그스'만의 매력을 초소형 옥외광고판에 담아, 작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는 크리에이티비티를 선보였다. 
  •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Mini Eggs)' 초소형 옥외광고. ©Cadbury
    ▲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Mini Eggs)' 초소형 옥외광고. ©Cadbury
  •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Mini Eggs)' 초소형 옥외광고. ©Cadbury
    ▲ 캐드버리의 '미니 에그스(Mini Eggs)' 초소형 옥외광고. ©Cadbury
    캐드버리는 앞선 2020년에도 '미니 에그스'를 활용해 초소형 노그(nog, 계란을 섞어 만든 칵테일로 '계란술'이라고도 불림)를 만드는 캠페인을 통해 '미니 에그스'만의 작고 깜찍한 매력을 자랑하는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