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다크그린·오트밀베이지 3개 제품 색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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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의 공기청정기 ‘올클린 디 아트(The Art)’가 주목받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올클린 디 아트는 팬까지 세척 가능한 ‘분리형 워셔블’ 구조를 적용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공기 오염도에 따라 토출구의 높이가 자동 변경되는 3단계 청정 팝업 시스템을 갖췄다. 또 4가지 색상의 공기질 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공기질과 제품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올클린 디아트 공기청정기는 디자인 독창성을 인정받아 올해 굿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공기청정기의 핵심인 필터도 성능도 한 단계 강화했다. 8단계 올인원 플러스 필터를 적용해 극초미세먼지를 최대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아토피,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는 물론 각종 유해가스와 생활냄새 관리도 기대할 수 있다.펫 전용 필터로 교체하면 펫 전용 공기청정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필터 대비 10% 더 강력해진 탈취 성능을 가춰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와 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유해가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수명이 다한 필터는 반으로 접어 폐기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이밖에도 풍향 조절이 가능한 ‘회전 순환 청정 모드’와 특정 공기 오염 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집중 청정 모드’를 추가했다.공기 상태를 자체 수집·분석해 최상의 공기질을 제공하는 ‘AI 자율 청정 시스템’과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를 동시 연동해 전체 공간을 빠르게 청정할 수 있는 ‘슈퍼 서라운드’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