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상품을 최저 가격에’ 6월 가격파격 선언실질적・독보적 혜택 선사초여름에 맞는 시기적절한 혜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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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는 ‘가격파격’ 6번째 시즌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6월 가격파격의 컨셉은 ‘실질적 혜택’이다. 이마트는 이미 가격이 많이 상승했거나 수요 증가로 시세가 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선제적으로 할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3대 핵심상품으로 양배추·계육·냉면을 선정했다.

    이미 시세가 크게 오른 양배추, 초복 영향으로 가격이 오를 예정인 계육, 외식물가 상승의 대표적 품목 ‘냉면・비빔면’ 등 지금 시기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체감 혜택을 높일 수 있는 품목들이다.

    이마트는 양배추 1통 당 2480원에 판매한다. 닭고기 중 단품 매출 1위 품목인 ‘무항생제 닭볶음탕용 계육(1kg)’도 정상가에서 30% 할인한 6980원에 판매한다. ‘칠갑농산 동치미 물냉면(4인분, 1880g)을 4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풀무원 국산콩 콩나물(340g, 2340원) 등 필수 요리재료부터 해표 식용유(900ml, 3580원), 코카콜라(1.8L, 2380원), 서울우유(1L, 2960원),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5개, 3550원),  오리온 포카칩 오리지널(137g, 2620원) 등 할인한다. 

    코디 키친타올(6롤, 5900원), 페리오 치약(3개, 3400원)  등 필수 생활용품까지 총 40여개의 ‘가격파격’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 상품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